호기심_메모244 [펌] 기술사와 감리사 차이 기술사는 주관식이고, 직접 글을 씁니다. IT 최고 레벨 시험인데, 글씨를 빠르고 예쁘게(보기좋게) 쓰는 재능이 있으면 아주 유리합니다. 넓게 아는게 중요하고, 대략적이나마 많은 Topic을 아는게 중요하죠. 1문제당 점수가 1점 아니면 0점이 아니라 0~10(1교시) or 0~25점 이라서 모르는 문제는 손을 못대지만, 오히려 주관식이므로 대략적이라도 아는 문제면 어느 정도 점수는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절대평가입니다. 60점이 커트라인입니다. 1년에 3번 시험이구요. 감리사는 객관식입니다. 시험문제를 빨리 푸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1문제당 마킹시간까지 1분인데, 문제 읽는데만도 1분 넘게 걸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기술사보다는 Topic의 수는 줄어드는데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평가입니.. 2015. 10. 18. 기술사 합격수기 II. 학습방법 1) 멘토를 믿어라 : 멘토기술사님을 신뢰하고 믿어야 합니다. 수개월간 나를 합격시키기 위해 지켜본 프로패셔널 이므로, 본인의 치부를 가능한한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그에 따른 멘토링과 전략을 제시받아야 합니다. 2) 강점으로 일하라 : 공격할 수 있는 강점 분야가 있거나, 없다면 발굴해야 합니다. 사람은 개인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게 마련입니다. 누구는 도식화를 누구는 암기를, 혹은 편하게 생각하는 과목이 존재하기도합니다. 적어도 강점분야에서 문제가 나오면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3) 마음을 관리하라 : 서술형의 경우 어려운 문제가 한 교시에 여러문제 존재하게 되면, 스스로를 포기하고 싶거나 대강 작성하고 빠져나오고 싶어집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죠.. 그러면, 아주 어려.. 2015. 10. 16. [기출문제 풀이] 105회 105회 기출문제 풀이 : http://caleb94.tistory.com/entry/정보처리기술사-105회-기출풀이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컴퓨터시스템응용 2015. 10. 16. [꿰뚫어 보려는 마음] 우리 속담에 "안광(眼光)이 지배(紙背)를 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책을 읽는 사람의 눈빛이 종이 이면까지 꿰뚫어 본다는 말입니다. 즉 글자만 보지 않고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려고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영어 속담에도 "Read between the lines"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줄과 줄 사이의 빈칸을 읽는다는 말인데 이 또한 종이 위에 써져있는 글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고 노력한다는 뜻입니다.그런데 기술사 공부를 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그저 "말과 글자"에만 매달리는 것을 볼 때 저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말과 글자"에만 매달리다보면 어쩔수 없이 앵무새 연습만 하게 되는데 그렇게 몇 년간 공부하다가 시험.. 2015. 10. 15. [기술사 공부시간] 밑빠진 독에 물붓기 많은 사람들이 기술사 합격하기까지 공부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하는 점을 궁금하게 생각하고 또 제게 수없이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2~3년, 길면 4~5년도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생각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술사자격 6개를 취득하는 동안 필기시험 준비를 하는데 6개월 이상 걸린 것이 없습니다. 즉, 기술사 공부는 최단시간내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말입니다인간의 두뇌가 컴퓨터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컴퓨터에 비해서 인간의 두뇌는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에는 어떤 자료를 한번 저장해 놓으면 그 컴퓨터가 망가질 때가지는 그대로 있지만 인간의 두뇌에는 망각기능이 있어서 세월이 지나다 보면 전에 기억했던 것을 잊어 버.. 2015. 10. 15.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