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리 남부투어를 했다.
가루다공원과 울루와트사원, 싱글핀과 슬로반비치, 빠당빠당비치, 짐바란을 다녀왔다.
남부지역의 랜드마크 가루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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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위시누 켄카나 · Jl. Raya Uluwatu, Ungasan, Kec.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80364 인도네시아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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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에 대한 시청각실이 1층에 있어서
알에서 깨어난 가루다와 Wisnu에 대한 만화를 보고 전체를 둘러봤다.
독수리 형상을 한 가루다
약간 손오공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설화들이 섞여있는 느낌이 들었다.
조각상의 크기와 규모에 놀라며 공원을 둘러봤다.
발리 스윙에서 배운 하늘 비추기 스킬로 찍어본 사진
울루와트 사원은 절벽에 위치한 사원으로 많은 원숭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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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와뜨 사원 · 바둥 군,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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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충분히 뿌려둬서 원숭이들이 사람들에게 달려들지는 않지만
원숭이와 실랑이하는게 싫어서 금방 나왔다.
다른 사원과 다른 점은 남자나 여자나 보라색 천으로 다리를 가리거나 아이들은 허리에 주황색 띠를 두르고 입장하는 점이었다.
슬로반 비치근처에 싱글핀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https://maps.app.goo.gl/yUP4itSyxJmnk2P16?g_st=ac
Single Fin Bali · Badung Regency,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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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핀 식당은 멋진 수영장이 있었고 바다에는 많은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었다.
1층은 야외, 2층은 건물안이었는데 많은 한국여행자들을 봤다.
싱글핀 식당에 샤워시설이 있어서 모래사장에서 놀고나서 발을 씻고 올 수 있었다.
식당에서 차한잔 마시고 수영장을 이용해도 될 것 같다. 얕은 곳부터 가장자리는 2m까지 깊이가 있다고 적혀있다.
피자와 감자튀김 그리고 여러가지 과일을 섞은 음료들이 맛있었다.
좁은 계단과 여러 식당을 지나쳐 내려가면 해안이 있다.
슬로반 비치는 바닷가 모래사장이 생각보다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바다를 즐기고 있었다.
큰 바위 뒤를 돌아 포톤존에서 사진 한컷
빠당빠당비치는 입장료를 받는 비치로 슬로반 비치보다 해변이 넓고 아이들이 놀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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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ang Padang Beach · 바둥 군,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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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은 암벽 사이의 계단이고 곳곳에 원숭이들이 돌위에 있었다.
비치에는 많은 외국 젊은이들이 햇볕을 즐기고 있다.
1시간 모레놀이 후에 짐바란으로 이동
짐바란에 많은 해산물 식당들이 있는데 테바까페로 예약을 하고 식사를 Package로 된 식사 코스를 주문했다.
https://maps.app.goo.gl/SdFY8XTDuDHoeNdU6?g_st=ac
테바 카페 · Badung Regency,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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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풍경이 예뻐서 많은 사람들과 식사 테이블들이 있었다. 하지만 주차장은 입장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내야한다.
생선, 조개, 새우, 킹크랩, 대게 들이 있었는데 주문하기 복잡해서 패키지로 선택하고
킹크랩 한마리를 추가했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선셋이 너무 아름다워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다.
킹크랩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