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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트론에서 오셀로 핏 100을 구입하여 인라인을 탔다.
4바퀴 롤러스케이트는 타봤으나 인라인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유튜브에서 비스트라는 인라인 유튜버의 동영상을 보면서 T 브레이크를 목표로 타봤다.
무엇보다 일주일에 2회이상 타는게 실력을 늘리는 길이고,
발이 아픈게 당연한데, 5분, 10분, 20분 씩 타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쉬어가며 타야한다고 한다.
겨울에 스키를 배울때도 한발로 중심을 못잡았는데 역시나 인라인으로 T 브레이크를 하기위해서는
한발로 중심을 잡고 뒷발로 L자를 만들어야하는데 중심을 못잡아서 이리저리 휘청인다.
비스트에서 인라인을 배우는 친구들의 동영상을 봤는데
모두 초보에서 1년, 2년, 3년차쯤 되면서 실력이 많이 느는게 보였다.
개인만의 취미생활이 있으면 했는데, 혼자 농구하는 것도 좋고 달리기 하는 것도 좋은데
멋지게 인라인을 타고, 라이딩도 가면 좋을 것 같다.
반복만이 실력을 늘리는 길임을 생각하며 유튜브를 선생님 삼아 조금씩 목표를 높여가야겠다.
첫번째 목표는 T-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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