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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이란
사전적 의미에서 살펴보면 ‘(건물의) 기본 구조 혹은 뼈대'
IT환경에서는 이런 천과 직물처럼 아주 촘촘히 연결돼 있는 제품군을 의미
패브릭은 '인프라스트럭쳐'
- 클라우드 패브릭은 인프라 리소스가 환경에 따라 빠르게 동적으로 구성, 혹은 재배치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묶음’을 의미
- 클라우드 패브릭은 서비스 인프라 제공 위해 구성된 스택 :
패브릭 관점에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구분이 아닌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스택으로 봐야 한다.
네트워크 패브릭
네트워크 서비스와 관련 기기가 긴밀하게 융합돼 있는 환경을 일컫는다.
네트워크 패브릭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단순화 하고 비용절감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환경에서 IT관리자는 I/O, 네트워크카드, 스위치, 라우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 모든 네트워크 환경을 한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지, 서버 등 각 영역에 흩어져 있던 네트워크 환경도 네트워크 패브릭 하에서는 하나로 묶여 통합적으로 관리 된다.
네트워크 간 경계가 사라진 셈이다.
참고 :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1112050006
https://zdnet.co.kr/view/?no=20111130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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