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터클라우드(Intercloud)
가. 인터클라우드의 배경
- ‘네트워크의 네트워크’가 인터넷인 것과 같은 맥락으로 ‘클라우드의 클라우드’란 뜻
- 와이어드 편집자 케빈 켈리가 2007년 클라우드 컴퓨팅을 설명하며 처음 사용했고, 이후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 인터클라우드의 정의
-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름 속에 있는 컴퓨팅 자원’의 실체에 관계없이 필요한 만큼 가져다 사용하고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기본 개념
- 하지만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실제 물리 자원은 무한하지 않으며, 지역적으로 모든 곳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
- 만약 수요가 포화 상태에 이른 클라우드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의 요청을 받는다면, 혹은 자사가 서비스할 수 없는 지역으로부터 요청을 받을 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에서 필요한 자원을 가져다 서비스하는 것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인터클라우드의 핵심 개념입니다.
II 인터클라우드를 위한 전재 조건과 관련 개념
가. 전제 조건
- 클라우드 간의 상호호환성이 있어야 하며, 클라우드 간의 인터페이스, 네트워크 프로토콜 표준화 등의 작업이 필요
- 그리고 IEEE는 2010년 7월 클라우드 컴퓨팅 상호호환성과 서비스에 대한 국제 워크샵을 시작으로 관련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나. 동향
- 2013년 말, 시스코가 처음으로 인터클라우드 관련 제품을 발표
시스코는 2014년부터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자사의 인터클라우드 전략을 본격적으로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다. 제약사항
- 인터클라우드는 아직 실제로 구현된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음
- 기술적 제약 : 보안, QoS, 지불결제, 상호 신뢰, 거버넌스, 법적 책임 문제
III. 향후 전망
가. 연관성이 있는 개념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연동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하는 것으로, 다양한 배치 형식의 클라우드를 하나로 이용하는 것이 핵심
- 멀티클라우드(Multi-Cloud) : 단일 기업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 환경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안이나 거버넌스 등의 복잡한 문제를 사용 기업이 해결하는 방식
- 메타클라우드(Meta-Cloud) : 시스코가 인터클라우드 전략을 위해 인수한 업체 이름이기도 하며, 여러 클라우드 인프라를 엮어서 메타 서비스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멀티클라우드의 서비스 업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음
참고 :
- http://www.itworld.co.kr/news/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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