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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산티아고 길 열린다…태안~울진 849㎞ '동서트레일' | 중앙일보
2026년까지 849㎞구간 조성 산림청은 19일 "2026년까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길이 849㎞(55개 구간)의 동서트레일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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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소이의 영상중 가장 인간적인 모습은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
800km릉 걸어간다는게 생각하기 쉽지 않지만 인생의 많은 생각을 하게 할 것 같다.
한국에 생기는 순례길
종교적 의미는 없으나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다.
가족과 함께 순례길응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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