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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직한 등산코스가 있어서 오전일찍 가리산에 오른 후 자연휴양림 숙소에 갔다.
가리산은 홍천 9경 중 2경이라고 한다.
자연휴양림에 들어서면 바로 서바이벌 주차장이 있다.
관리사무실쪽으로 가면 강우레이더 관리동 주차장이 나온다.
A, B, C 코스가 있지만
강우 레이더관리동 근처까지 올라가면 관리동 아래에 큰 주차장이 있다.
관리동 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해서 정산에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로 올라갔다.
가리산 강우레이더관리동에서
협수곡기점(오른쪽은 B코스 진입점, 왼쪽은 무쇠말재로 가는 갈이다)
-> 가리산 1봉으로 오르면 2.8km
아이들과 쉬엄쉬엄 올라갔다오니 약 3시간이 걸렸다.
초입길 계곡을 지나 돌계단이 이어져 있다.
가리산 연리목
두 그루의 나무가 하나로 자라고 있다.
옹라가는 중간에 우치정보를 알려주는 이정표
가리산 정산에 오르기전 마지막 코스안내도
올라가는 길에 약수터 가는 길도 나온다.
가리산은 1, 2, 3봉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간 코스는 1봉으로 이어져 있다.
가리산 정상에서 본 홍천의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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